- by 이사카 코타로
- 양억관 옮김, 작가정신

『 정말로 심각한 것은 밝게 전해야 하는 거야.
    무거운 짐을 졌지만, 탭댄스를 추듯이.
    저렇게 하늘을 붕붕 나는 삐에로에게는 중력이 없어.
    즐겁게 살면 지구의 중력 같은 건 없어지고 말아. 』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본문 중에서.


. 삐뚤어진듯한 표지에 끌렸었다.
  뻔한 연애소설보다, 가르치려드는 자기계발서보다,
 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무언가를 원했었다.

. 서커스단의 삐에로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.
  어쩌면 이사람. 무거운 주제를 주인공들을 통해 정말 가볍게 표현하려고 했나보다.
  뭐랄까. 친해지고 싶은 주인공이었다.

. 사실. 처음에는 예상치 못한 결말이었다.
  반쯤 읽었을 때. 어렴풋이 그런거겠지. 라는 생각을 했다.
  뭔가 또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. 큰 반전은 없었다.
  하지만.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반전은 있었다.

. 뭐. 이정도면 그럭저럭.
  돈주고 산책이 아깝지는 않을 정도.
  강추는 아니지만. 조금은 생각을 하게 하면서도.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. =)
신고
◀ PREV | 1 | 1 | 2 | 3 | 4 | 5 | 6 | NEXT ▶

BLOG main image
shall we fly? by _starDust

카테고리

Dream.Hope.Flying (6)
별먼지 (1)
느낌 (5)

최근에 달린 댓글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글 보관함

달력

«   2017/06   »
        1 2 3
4 5 6 7 8 9 10
11 12 13 14 15 16 17
18 19 20 21 22 23 24
25 26 27 28 29 30  
Total : 27,273
Today : 0 Yesterday : 1